20만원 '청년문화패스' 신청하세요! 19~22세로 확대

 

요즘 청년들, 여유를 느낄 새가 없죠. 미래를 위한 준비와 경쟁으로 문화생활은 먼 나라 얘기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서울시는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20만 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을 지급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를 운영합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대상자가 19세에서 22세까지 확대됩니다.

 

반응형

서울청년문화패스

• 사업접수 : 2023. 8. 25.(금) 09시 ~ 9. 14(목). 18시
• 지원대상 : 중위소득 150% 이하, 서울 거주 19~22세 청년 ㅤ
• (거주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외국인등록대장상 서울 거주,  (연 령) 19~22세 (2001~2004년생) , (소 득)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 지원규모 : 약 30,000명 ※ 예산범위 초과 신청시, 저소득 대상자 우선 선정
• 지원분야 : 공연예술 관람(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등) ※ 대중음악 콘서트 제외
• 신청 :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
• 지원내용 : 1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 문화이용권(카드) 지급
• 지원절차 : 신청(온라인)→자격요건 확인 및 대상자 선정→카드발급(비대면)→사용(결제)
• 지원기간 : 발급일 ~ 12.31.까지
• 문의 : 1533-3427

 

서울시는 서울 거주 청년 대상으로 '서울청년문화패스' 하반기 참여자 모집을 진행한다.

 

19세~22세 청년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카드)을 지원하며, 앞서 진행한 상반기 모집에서는 19세(2004년생) 대상이었지만, 이번 하반기 모집에서는 19세~22세(2001년생)까지의 청년들도 참여 가능하다.

 

 

목적은 경제적인 이유로 문화생활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소비 및 창작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는 것이다.

 

신청은 8월 25일 오전 9시부터 9월 14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선발 결과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에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전용 누리집에서 다양한 공연을 예매하고 관람할 수 있다.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국악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이 제공되며, 예술성과 대중성 모두를 갖춘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서울청년문화패스 작품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 등도 추가 예정이며, 청년들의 공연예술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지속적으로 격려할 계획이다. 다만 대중음악 콘서트는 혜택에서 제외된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