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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요금인상, 10분 안에 타면 무료
    카테고리 없음 2023. 7. 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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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2019년 7월 1일부터 지하철에서 내린 후 10분 이내에 환승하는 승객이 별도의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되고, 탑승구에서 카드를 다시 태그 하면 환승이 원활해지는 새로운 제도를 시행합니다.

     

    • 기존에는 '같은 역 5분 왕복 승차권' 정책이 최초 탑승역에만 적용됐고, 카드를 태그한 지 5분 이내에 내렸다 다시 탔을 경우 추가 요금이 면제됩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지하철에서 내린 후에 제한 시간을 초과했을 때 시민들에게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 많은 시민들이 같은 승강장에서 다른 쪽으로 단순히 건너면 요금이 부과되어 환불이나 시스템 개선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시는 타 기관과의 간담회와 제도개선회의 등의 조치를 취했고, 이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서울 지하철 1~9호선과 남양주시는 우선 '10분 환승' 제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서울시는 2019년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1년간의 시범 기간 후에 이 정책을 다른 지하철 노선으로 확대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른 기관들과 협력할 계획입니다.

     

    호선별 적용구간
    ○ 1호선 : (지하)서울역~(지하)청량리역
    ○ 3호선 : 지축역~오금역
    ○ 4호선 :진접역~남태령역
    ○ 6호선 : 응암역~봉화산역
    ○ 7호선 : 장암역~온수역
    ○ 2, 5, 8, 9호선 : 전 구간

     

    •  "10분 환승" 혜택은 동일한 역 및 노선(동일 지하철 노선)으로 환승하는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10분을 초과하여 환승할 경우, 이동 거리에 비례하여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 "10분 환승" 혜택은 지하철 승차 시 한 번만 적용되며 선불 또는 후불 교통카드 사용 시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1회권 및 월 이용권 제외).

     

    • 새로운 "10분 환승"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되면, 지하철역의 비상 게이트는 노약자나 장애인 승객을 위한 게이트와 같은 긴급 상황을 위해 엄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과거에, 비상 게이트는 요금 회피를 위해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정책은 창의적이고 통근자들이 매일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대중교통 서비스를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자체는 지속적으로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국민 의견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 문의 : 서울교통공사 1577-1234 , 서울시메트로 9호선 02-265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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