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오륙도

 

 

오륙도는 이 섬은 그 특별한 자연환경과 역사적인 가치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 매력은 끊임없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반응형

오륙도는 1972년 6월 26일에 부산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 10월 1일에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이 섬들은 영도구의 조도와 마주 보며, 부산만 북쪽의 승두말로부터 남동쪽으로 6개의 바위섬이 나란히 뻗어 있습니다.

 

오륙도 사진

 

각각의 섬은 다음과 같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 방패섬(2,166㎡)

- 솔섬(5,505㎡)

- 수리섬(5,313㎡)

- 송곳섬(2,073㎡)

- 굴섬(9,716㎡)

- 등대섬(3,416㎡)

 

송곳섬은 작고 뾰족한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굴섬은 가장 크고 커다란 굴이 있는 섬입니다.

등대섬을 제외한 나머지 섬들은 모두 무인도입니다. 오륙도의 이름은 동래부지 산천조에 따르면 동쪽에서는 여섯 개의 봉우리로 보이고, 서쪽에서는 다섯 개의 봉우리로 보인다는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오륙도 사진

 

또한, 방패섬과 솔섬의 아랫부분이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1개의 섬으로 보이고, 밀물일 때는 2개의 섬으로 보인다는 설도 있습니다.

 

 

 

 

 

오륙도는 약 12만 년 전까지는 육지에 연결된 하나의 소반도였으나,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섬 주변은 조류가 매우 강해 뱃길이 위험했기 때문에 예로부터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해 해신에게 공양미를 바쳤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륙도 사진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은 무인도로서 사람이 거주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등대섬은 등대가 세워져 있어서 예외적으로 사람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오륙도는 1972년 6월 26일에 부산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 10월 1일에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이는 그만큼 오륙도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오륙도는 그 독특한 풍경과 자연환경으로 유명합니다.

해안선을 따라 걷거나 섬 사이를 돌아다니며 싱그러운 바다 풍경과 푸른 숲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륙도 주변은 조류가 매우 빠르고 뱃길이 위험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로부터 오륙도를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해 해신에게 공양미를 바쳤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오륙도는 부산의 해양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륙도는 그 독특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섬입니다. 각각의 섬은 개성과 특징이 다르며, 다양한 관광 명소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륙도를 방문하면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륙도는 반드시 한 번쯤 방문해보길 추천하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문의 및 안내부산국가지질공원 051-888-3636

해파랑길 부산관광안내소 051-607-6395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 : 네이버